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두만강 유역 대홍수 (문단 편집) == 피해 == || [[파일:china-flood-600.jpg|width=330]] || || [[파일:north-korea222_w304.jpg]] || || 사진은 이번 홍수로 가장 큰 피해를 입었던 [[회령시]]의 모습. || || [[파일:2016-10-13 00.57.31.png|width=330]] || || [[라선시]] 일대의 홍수 전(좌)와 홍수 후(우)의 모습. || [[http://www.globalresearch.ca/flood-damage-in-north-korea-prompts-international-calls-for-assistance/5547541|사진 출처]], ~~[[http://m.jamaicaobserver.com/mobile/news/More-than-130-people-dead-in-N-Korea-flood---UN|사진 출처^^(링크 삭제됨)^^]]~~ 앞서 말했듯 [[함경북도]] 지역에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는데, 조선중앙일보의 8월 31일자 보도를 참고하면 경흥 292mm, 부령 275mm, 나선 241mm, 경성 187mm를 비롯해 함경북도 지방과 [[량강도]]의 일부 지역에서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다고 한다. [[두만강]]이 범람한 시간이 8월 31일 새벽 3시경이었는데,시간상 대부분의 주민은 자고 있었으며 그 때문에 홍수가 난 당시 사람들은 모두 자다가 무방비 상태로 물난리를 당했다고 한다. [[함경북도]] 거주 [[중국]] [[화교]]가 자유아시아방송과 한 인터뷰에 따르면, “이번에 [[두만강]] 물은 10m가 넘는 강둑을 넘어 들어와 온성군 남양구 아파트 3층(약 10m)까지 잠겼다”며 “두만강 물이 평소보다 15m는 넘었던 것 같다”고 한다. 처음 북한 당국은 이재민 등 직간접적 피해자가 10만 명이 넘으며 공식 사망자는 60명이라고 밝혔다.[[http://www.nocutnews.co.kr/news/4653350|해당기사]] 비공식적으로는 회령에서만 200명이 숨졌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6/09/13/0200000000AKR20160913027700014.HTML?input=1179m|해당기사]] 이후 [[로동신문]]은 공식집계 사망자 숫자를 133명까지 늘렸다. 북한측 주장에 따르면 [[두만강]]변 모든 발전소와 변전소가 침수피해를 입어 기능이 정지되었고, 수천여 채의 가옥과 공장도 파괴되었으며 간선도로와 철도도 산사태 등으로 유실되어 안 그래도 열악한 교통상황을 마비시켰다. 또 조선중앙통신은 14일 “이번 큰물(홍수) 피해는 해방 후 대재앙”이라며 “사망자와 행방불명자를 포함한 인명피해는 수백 명에 달하며 6만 8,900여 명이 한지에 나앉았다"고 보도했다. 다만 "해방 후 대재앙"이라는 말은 앞서 언급했듯 과장된 측면이 있으며, 조선중앙통신이 2007년에도 30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홍수를 지역별 피해상황을 알려가며 보도한적 있다. [[https://www.korea.kr/special/policyFocusView.do?newsId=148631979&pkgId=49500270|#]] 상세한 피해를 보면 [[회령시]] 강안동에서만 200여명이 죽거나 실종되었고 [[두만강]] 변에서 잠복근무를 서던 국경경비대 수십명도 물에 떠내려 갔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